라온 PD입니다.
오늘로 두 번째 글을 작성해 봅니다. 오늘 날씨가 그래서인지 왠지 감성이 돋아나는 듯하네요.
삭막한
나의 일상은
삭막하지 않다.
익숙해졌기에
대화 없는 디지털 인맥들
관심 없는 남의 일
정해진 하루하루
무심한 하루에
익숙한 하루에
더 이상
삭막함은 없다.
여러분들의 지금 마음도 글로 표현해 보면 어떨까요? 나를 위한 위안이 되기도 한답니다.
하루 마무리 잘하세요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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