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글쓰기]삭막한

글쓰기 / / 2024. 10. 7. 17:18

라온 PD입니다.

 

오늘로 두 번째 글을 작성해 봅니다. 오늘 날씨가 그래서인지 왠지 감성이 돋아나는 듯하네요.

 

 

글쓰기 - 삭막한(라온PD)
[글쓰기 - 삭막한] - 라온PD

 

 

 

삭막한

 

나의 일상은 

삭막하지 않다.

익숙해졌기에

 

대화 없는 디지털 인맥들

관심 없는 남의 일

정해진 하루하루

 

무심한 하루에

익숙한 하루에

더 이상

삭막함은 없다.

 

여러분들의 지금 마음도 글로 표현해 보면 어떨까요? 나를 위한 위안이 되기도 한답니다. 

하루 마무리 잘하세요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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